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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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입 아나운서 조항리 '꽃미모'로 '시청자 눈도장'

기사입력 2012.11.04 15:15 / 기사수정 2012.11.04 15:15

방송연예팀 기자


▲ 조항리 아나운서 ⓒ KBS '출발 드림팀 시즌 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신입 아나운서 조항리가 아이돌 못지 않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제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들이 대진 추첨을 위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등장한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특히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조항리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5살로 39기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그는 하얀 피부와 말끔한 스타일이 아이돌스타 못지 않았다.

또한,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강승화, 이각경 아나운서 역시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이상민, 권태호, 송중근, 여홍철, 쇼리, 조항리, 공현우, 강승화, 최성조 등이 출연해 머드밭에서 다양한 게임을 펼친 가운데, 리키김이 김동성을 제치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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