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32
연예

양미라 미국행 사연 "사람들의 수근거림이 싫었다"

기사입력 2012.10.31 01:16 / 기사수정 2012.10.31 01:38

방송연예팀 기자


▲양미라 미국행 사연 ⓒ H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양미라가 미국행을 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양미라는 여성 잡지 '주부생활' 11월호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날 보며 웃던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게 싫어 5년 전 미국행을 택했다"며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네티즌은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을 찾아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미라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공부에 더 매진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지상파에서 얼굴을 못 볼 수도 있지만 엄청 열심히 살고 있을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