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동반 출연, '하극상'에서 다정한 모습 포착

▲하하 별 동반 출연 ⓒ MBC뮤직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 하하와 별이 MBC뮤직 '하극상'에 동반 출연한다.

MBC뮤직 제작진은 30일 "지난 26일 '하극상' 녹화에 별이 참여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꽃목걸이를 걸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하하와 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하와 별은 녹화 초반에는 다소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하의 절친들인 하극상 멤버들의 등장에 이내 자연스러운 모습을 찾아 녹화 내내 닭살스러운 예비 부부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미 두 사람은 '하극상' 방송을 시작하면서 함께 출연을 결심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부부 하하와 별의 모습은 오는 11월 12일 밤 11시 '하하 19TV 하극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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