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30 08: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 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13.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14.3%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을에 퍼진 점염병의 원인을 알고자 고군분투하는 광현(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당초 광현을 포함한 혜민서 관계자들은 원인은 소의 천연두가 사람에게 옮기는 것 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소의 시체를 열어 본 광현은 그 안에서 독으로 인한 위장 출혈을 발견했다. 이에 다른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치료법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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