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 부산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불꽃축제가 연기됐다.
27일 부산시는 이날 오후 9시 개최 예정이었던 부산 불꽃축제를 28일 오후 8시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데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한 것이다.
특히, 부산시는 미리 예상된 호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26일까지 축제 강행 의지를 보이다가 27일 축제를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연기했으나, 결국 다음날로 연기하며 참가객들의 불만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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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