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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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시청률 하락…문채원-송중기 '사랑도, 일도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2.10.26 08: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6.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17.1%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기(문채원 분)이 기억 감퇴로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다. 마루가 주는 물, 주스 등을 던지는가 하면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에 마루는 은기의 이런 상태가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서은기는 오히려 환하기만 해서 걱정됐다며 여력이 되면 소리내 펑펑 우는 것도 좀 봤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재식(양익준 분)은 재희가 과거 은기를 살인 교사하라고 지시했던 일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재희는 어쩔 수 없이 은기를 공동 이사로 제안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획 특집 '못난이 송편'은 4.3%,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착한 남자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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