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의리 지켰다"

▲한효주 재계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효주가 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앞서 한효주는 지난 2009년 B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2012년 10월 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였다.

이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주 재계약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3년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채영, 고수, 배수빈, 진구, 션리차드, 쥬니, 송하윤, 홍아름, 이원근, 하연수, 김형규가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현재 한효주는 히로스에 료코, 코유키, 토다 에리카 등 일본 톱 여배우들이 소속된 '후라무'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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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