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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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시청률 급상승, '잔혹한 전개, 긴장감 폭발'

기사입력 2012.10.25 08:29 / 기사수정 2012.10.25 0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9.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7.6%의 시청률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련개(오현경 분)가 지상(이다윗 분)의 아버지가 목동륜(최재웅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에 수련개는 수련개는 동륜으로부터 자미원국 지도를 빼앗고자 했지만 동륜은 이미 지도를 효명(이영범 분)에게 맡긴 상태였다. 동륜은 효명에게 자신이 위기에 닥치게 될시 활로 자신을 쏘아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동륜은 아들 지상의 눈앞에서 죽었다. 이성계가 나타나며 지상은 위기를 모면했다.

수련개는 동륜 부자를 잡고자 그들이 기거했던 기생집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지르는 잔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획 특집 드라마 '못난이 송편 1부'는 5.4%,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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