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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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 배우 김하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기사입력 2012.10.24 16:3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강산 기자] 배우 김하늘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간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와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는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여주인공 서이수 역으로 열연한 탤런트 김하늘이다. 또한 KBS 주부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서는 경북대학교 학군단과 각 구단 서포터즈로 구성된 기수단의 대형 태극기와 대회 엠블렘기, 양 팀 구단기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소개된다. 이어 김범일 대구시장의 꽃다발 증정과 애국가, KBO 구본능 총재의 개막선언, 시구가 진행된다.

[사진=김하늘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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