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항소심서 6명의 변호사를 추가 선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여자 연습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던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 모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총 6명의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해서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연예인 지망생을 여성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8월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며, 재판부는 장 씨에게 신상 정보를 5년간 공개해 고지할 것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장 씨의 다음 공판은 오는 11월 13일 서울중앙지법 505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다. 하지만, 그는 미성년자를 지위를 이용해서 연예인 상습 성폭행했으며, 미성년자가 피해자임을 감안하면 악질 성범죄자라 할 수 있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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