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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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 임신, 웬일이야

기사입력 2012.10.23 22:59 / 기사수정 2012.10.23 23: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과 김정은이 임신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8회에서는 여옥(김정은 분)과 수남(신현준)이 임신 사실을 알고 기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옥과 몸이 뒤바뀐 수남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도중 입덧을 했다. 이에 여옥은 수남에게 임신테스트를 해볼 것을 권유했다.

그 결과 임신 사실이 드러냈다. 이에 수남은 여옥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며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여옥은 "이거 두줄이면 임신 맞단 말이야"라며 임신테스트기를 건넸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수남은 어떡하냐며 당황해 했다. 이어 서로에게 "피임을 했어야지"라며 책망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상황. 이에 여옥은 수남에게 아이를 낳자고 설득했다.


한편, 이날 여옥이 임신을 하게 되면서 여옥의 몸 속에 들어간 수남은 계속되는 임신 증상에 괴로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김정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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