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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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울랄라 부부' 2회 연속 '마의'에 시청률 강자 내주네

기사입력 2012.10.23 09: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는 11.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11.1%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1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온 '울랄라 부부'는 최근 2회 연속 '마의'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한재석 분)가 여옥의 몸을 하고 있는 수남(김정은 분)에게 호감을 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현우는 첫사랑 여옥이 호텔 메이드로 지원했다는 소식에 특별전형까지 마련해 탈락한 여옥을 합격시켰다. 또한 현우는 여옥에게 "언제까지 모른 척 할 거냐. 정말 모르는 척 하고 싶냐"고 말했다. 여옥의 몸을 하고 있는 수남은 두 사람이 과거 심상치 않은 사이 임을 직감하며 이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는 9.3%,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1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 부부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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