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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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만평] 엘지 트윈스

기사입력 2006.02.17 15:27 / 기사수정 2006.02.17 15:27

김창수 기자

투수


최원호 -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엘지 ACE가 되어  버렸다.










이승호 - 몇 해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작년에는 그다지.. 올 시즌 다시 일어나야 할 시기이다.










최상덕 - 엘지 로스터를 보면 왜 그리 이순철 감독이 최상덕 원했는지 알 수 있다. 선발진의 숨통을 띄어줄 선수.











텔레마코 - 엘지의 외국인 선발 투수.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짐을 싸야한다. (엘지 투수진  로스터를 보면 기다릴 여유가 없다!!)








김광삼 - 쏠쏠한 5선발. 팀 내 라이벌들 보다 한 발 앞서  있다.










서승화 -  그가 마운드에 오르면 팬들은  환호한다!!










강상수 - 부산 팬들의 근심이 엘지로 옮겨졌다.











진필중 - 사람들은 아직도 진필중이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신윤호 - 빡빡머리와 이상한 안경 그리고 10년동안 한 해  잘 한 성적표.  
올해는 과연?









 신재웅 - 메이져 최고의 코치 마조니(볼티모어)가 극찬을 한 투수.  팬들은 진정한 그의 실력을 보고 싶어 한다.










아이바 - 신윤호, 진필중, 강상수가 있지만 메이져와 마이너에서 중간 마무리로만 뛴 선수를 데리고 온 걸보면  엘지 코치진의 고민을 잘 알 수 있다.








정재복 - 엘지팬이라면 이 선수의 이름은 기억하는게 좋겠다.  올해가 기대되는 선수!!









타자 


이병규 - 60만 달러의 사나이. 이제 더이상의 30-30도 200안타의 도전도 기대 할수 없지만 엘지의 리더.









 안상준 - 올해 시작부터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고만고만한 라이벌 선수들에게 자리를 내줄수 있다.










박용택 - 이제는 이병규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엘지 타선의 선봉장!!









마해영 -  심정수의 부진으로 마해영의 부진은 잊어었다.  하지만 홍현우, 진필중으로 이어지는 FA의 악령을  LG 팬들은 잊지않고 있다.










이종열 - 작년의 초반 페이스는 좋았으나 부상으로 모든걸 망쳤다.  엘지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수비만 잘해서는 곤란하다.








이성열 -  작년 엘지의 깜짝 스타!! 진정한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활약을 보여 줘야한다. 올해가 기회이다!!









정의윤 - 작년 엘지의 상당히 기대되는 신인이었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해 성적도 나쁘다면 더 이상의 주전은 없다.









조인성 - 라이벌 두산 팬들이 홍성흔을 외칠 때 LG팬들은 조인성을 당당히 외칠 수 있었다. 하지만 작년에는 더 이상 조인성을 외칠 수 없었다. 올 시즌 지난해 부진을 극복해야 한다.








권용관 - 엘지의 9번 타자. 더 이상의 성장도 기대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엘지의 올 해 로스터에는 타선의 폭발력도 투수진의 안정감도 찾기 힘들다. 하지만 괜히 신바람 야구겠는가? 엘지의 2006 시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사진-
엘지 트윈스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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