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사직,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4-1로 꺾고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가며 한국시리즈 진출 1승만을 남겨놓았다.
9회초 롯데 마무리로 마운드에 올라온 강영식이 SK 조인성을 상대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 내고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