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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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남주, 깨알 같은 딸자랑 "나 닮아 옷태 좋아"

기사입력 2012.10.19 0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남주가 깨알 같은 딸자랑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남주는 MC들이 "딸 라희가 연기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연기자보다는 다른 직업을 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게 할 거다. 한 번 해보면 자기가 안 된다는 걸 알 거다"라며 "평범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딸이 힘든 배우의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MC 들이 라희의 외모를 궁금해 하자 "저 닮아서 옷태가 좋다"면서 딸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준상은 장난삼아 "이건 아니잖아"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김남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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