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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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쥬니, 신현준-류시현 '불륜 오해'

기사입력 2012.10.15 22: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쥬니가 신현준과 류시현이 서로 바람을 핀다고 오해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5회에서는 고일란(쥬니 분)이 수남(신현준)과 나애숙(류시현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애숙은 수남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갔다. 이에 호텔측에서는 수남이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줬다.

하지만, 그 곳에는 수남과 애숙이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다. 서로 뒷속말을 속삭이며 희희낙락 했던 것. 이는 수남의 몸 속에 들어간 여옥이 애숙에게 사실을 털어 놓고 서로 신기해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리가 없는 고일란은 둘이 바람이 피는 것으로 오해하고 이를 갈았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한채아)가 어린시절 양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적이 있음을 털어놔 여옥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쥬니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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