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관객 감사 이벤트에 김인권이 엿을 자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장광, 김인권, 추창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6일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행사에서 천만 돌파 공약으로 사극 의상을 입고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겠다고 밝힌 바 있는 출연 배우들은 이날 행사에서 영화 속 사극 의상을 그대로 입고 참석 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10일 기준 855만 713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병헌이 헐리우드 영화 '레드 2' 촬영을 위해 출국하기 전으로 앞당겨 실시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