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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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여장 도전 "부모님이랑 조카가 볼까 걱정돼"

기사입력 2012.10.13 17:15 / 기사수정 2012.10.13 17:23

방송연예팀 기자


▲에릭 여장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의 리더 에릭이 파격적인 여장에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패션 채널로 꾸며진다.

이날 신화는 톱모델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이현이, 양윤영, 송해나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최종 미션인 패션쇼에 도전한다.

먼저 각 팀은 회의를 통해 패션쇼 주제 '가을'에 맞는 콘셉트를 정하고 직접 의상, 음악, 조명 등을 총 연출해 완성도 높은 쇼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화의 리더 에릭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런웨이에 등장해 짧은 가죽 핫팬츠와 가발을 쓴 채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이에 대해 에릭은 "부모님과 조카가 볼까 걱정"이라며 "이번 방송은 안 봤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에릭의 파격적인 여장과 모델로 변신한 신화의 모습은 13일 밤 11시 10분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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