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노영학이 김진민 PD를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300회 특집을 맞아 이세영, 노영학, 박지빈, 오재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영학은 김진민 PD에 대해 "오디션 때 가짜로 운다고 크게 혼났다"며 "결국 2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우니까 합격시켜 주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욕쟁이 감독님으로도 유명하다"고 밝혔고, 이 말을 들은 MC들은 노영학에게 "혹시 김진민 PD 아니냐?"라고 물어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친한 친구가 자신의 안티카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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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