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40

미스터리 주차, 18m 발코니에… "광고이기에 가능?"

기사입력 2012.10.10 20:50 / 기사수정 2012.10.10 20:51

온라인뉴스팀 기자


▲ 미스터리 주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스터리한 주차 방법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 한복판에서 5층 건물의 3층 발코니에 빨강색 소형 자동차가 주차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발코니의 높이는 18m 가량인데다 발코니와 연결된 창문 사이에는 콘크리트 벽이 있어 자동차의 출입이 전혀 불가능해 보인다. 게다가 자동차가 조금만 더 컸어도 주차를 하지 못할 만큼 공간의 폭이 매우 좁아서 네티즌들의 의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차를 제조한 회사에서 차에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마케팅 차원에서 일부러 발코니에 주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리 주차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말도 안 돼", "합성이네", "광고하는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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