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유리, 5일 앨범 '유 캔 두 잇' 플래시몹 진행 '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유리와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콜라보레이션 앨범 'U can do it' (유 캔 두 잇)'의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리와 숀리는 5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옆 특설무대에서 앨범 '유 캔 두 잇' 플래시몹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옆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에 만나요. '유 캔 두 잇(U can do it)' 비만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아자. 함께 날씬해져요 우리"라는 글을 올렸다.

유리는 최근 숀리와 힐링 콜라보레이션 앨범 '유 캔 두 잇(U can do it)'을 발매하며 '휘트니스뮤직'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앞서 유리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새가수 선발전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이날 플래시몹 이벤트는 방송인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리와 숀리 외 MBC '위대한 탄생2'에 출연했던 그룹 50kg, 루나플라이, 가수 우은미가 오프닝을 연다.

최근 SBS '짝'의 연예인 특집에 출연했던 랩퍼 빅죠와 거리의 시인 노현태, 50대 몸짱 이현아 선수, 미스코리아 혜정 등도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JH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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