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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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알고보니 송대관의 처조카 '듬직+서글서글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2.10.05 14:15 / 기사수정 2012.10.05 14:15

방송연예팀 기자


▲김주하 남편 ⓒ KBS 2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나운서 김주하의 남편이 근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주하가 출연해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인 남편 강필구 씨와 함께 자신의 아버지 칠순 잔치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는 건장한 체격과 반듯한 이미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주하와 강필구 씨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아들 강준서 군과 딸 강준이 양을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날 송대관 아내는 처조카 며느리 김주하에 대해 "평소 남편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우리집에 아이를 자주 맡기고 간다. 집 냉장고에 있는 김치도 훔쳐간다"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주하는 "김치를 훔쳐가는 건 아니다. 단지 좀 더 달라고 할 뿐이다"고 재치있게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남편 강필구 씨와 송대관과 함께 앞에 나가 노래를 부르며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특히 김주하는 송대관과 팔짱을 끼고 포옹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진한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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