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코끼리새 흔적 발견 ⓒ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멸종동물인 코끼리새의 흔적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 편에서는 김병만, 리키 김, 노우진, 류담, 박정철, 전혜빈, 정진운 등 멤버들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해 동물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건넨 코끼리새 알화석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현재는 멸종한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새 화석의 크기는 무려 달걀의 200배나 돼 놀라움을 줬다.
마다가스카르에 살았던 코끼리새는 키 3m에 무게 300kg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남획으로 현재는 뼈 조각 일부와 알 화석만 남아있는 전설 속의 동물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의 일부가 되는 '병만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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