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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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지창욱, 진세연에게 "유지호 죽여버리겠다" 경고

기사입력 2012.09.29 21:27 / 기사수정 2012.09.29 22: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지창욱이 진세연에게 주지훈을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홍다미가 유인하의 마음을 거절한 채 그와의 관계를 멀리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후 홍다미(진세연 분)는 우연히 명화 피아노를 보러 간 곳이 유인하(지창욱 분)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인하와 마주치자 당황해 뛰쳐나왔다.

인하는 다미를 따라 나와 "이제 나를 보지 않을 셈이냐"며 다미를 설득했지만 다미는 "아직 너를 볼 자신이 없다. 그 사람을 이미 좋아한다. 네게 줄 마음이 없다"라고 말했다.

다미의 매몰찬 모습이 인하는 다미에게 강제로 키스했지만 다미는 인하의 뺨을 때린뒤 뒤돌아섰다. 멀어져가는 다미의 모습에 인하는 "그대로 가면 유지호를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고, 다미는 "그럴 수록 너만 힘들어 질거다. 난 계속 그 사람 옆에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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