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패밀리' 시즌 2 확정…이계인-최란 부부호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지난 여름 MBC서 방영됐던 '무작정 패밀리'가 MBC에브리원에서 '무작정 패밀리 시즌2'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2'의 새 가족 구성원은 이계인, 최 란 부부를 중심으로 삼촌 지상렬, 큰 아들 장동민, 애프터스쿨의 리더 정아로 이뤄졌으며 막내아들로는 제국의 아이들 희철이 캐스팅됐다.

이계인은 '무작정 패밀리'의 첫 만남에서 직접 삶은 달걀까지 준비해오는 정성을 보였고 최란 역시 밤새 만든 밑반찬을 챙겨와 새로 생긴 가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촌 지상렬과 장동민도 예능감을 뽐내며 가족의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2'의 꽃으로 불리는 정아 역시 뛰어난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 뻣뻣한 몸 개그와 4차원 발언으로 첫 예능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또 첫 녹화 스케줄이 중국 공연과 첫 녹화 스케줄이 맞물린 제국의 아이들 희철은 가족들과 인사만 나누고 헤어진 뒤 중국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공개하며 예능프로그램 첫 도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10월 9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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