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자니루이스(28)가 살인 후 투신자살한 사건으로 과거 그와 연인이었던 톱가수 케이티 패리(26)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의 잡지사 US 매거진은 28일(한국시각) 패리의 측근에 따르면 "2005년부터 1년간 둘이 사귈 때도 루이스에게 여러 문제가 있어 패리가 루이스에게 '잘못된 길을 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곤 했었다"고 전했다며 "결국 패리가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해 헤어졌다"고 둘의 헤어짐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루이스의 죽음에 패리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유인즉슨 패리의 노래에는 실제로 그에게서 영감을 받아 지은 노래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
현재 살해 후 자살로 추정되는 자니루이스의 정확한 사건 조사를 위해 LA 경찰은 목격자의 말에 따라 그가 마약 등을 복용하고 환각 상태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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