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장윤정이 성대 옆 근육들이 굳은살처럼 굳어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장윤정 편이 전파를 탔다.
장윤정은 '피해갈 수 없는 질문'에서 '굳은살'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웃으면서 "성대에 굳은살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할 때는 괜찮은데 말할 때 소리가 갈라져서 병원에 갔더니 성대 옆에 있는 근육들이 굳은살처럼 굳어있어서 좀 더 힘을 줘야 성대들이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됐다고 하더라"고 '굳은살'에 대한 전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10월 6,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효콘서트 '초혼'을 할 예정이다.
[사진=장윤정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