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키 공개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손연재가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장신인 서양인들에 비해 부족한 신체조건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풍부한 표정연기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MC들이 손연재에게 키에 대해 묻자 그는 "165cm다. 키가 계속 크고 있다"라고 밝히며 170cm까지 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승우는 "5cm 정도는 크지 않을까?"라고 옆에 있던 MC 이수근에게 무심코 물었다. 여기에 이수근이 당황한 표정을 보이자 또 다시 "미안하다. 왜 너한테 물어봤지?"라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외국 매체에서 뽑은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에 선정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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