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지하철 소변녀 영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힙합관련 사이트인 '월드스타힙합'에 처음 게재된 동영상에 미국 뉴욕의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한 20대 여성이 선 채로 소변을 보고 이어 샤워용품으로 다리와 발을 닦는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5분가량으로 일명 '소변녀'라 불리는 20대 여성이 소변이 급한 듯 발을 동동 구르더니 옷을 입고선 채로 소변을 보는 장면이 찍혀있다. 이후 "친구를 만나러 가야하는데 내 악취를 참을 수 없어"라고 말하며 스펀지에 물과 비누를 묻혀 소변이 묻은 신체를 닦는 모습은 누리꾼들을 더욱 경악하게 했다.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SNS를 통해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지하철 소변녀'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