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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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베니스에서 '이전진'이 됐던 에피소드 공개

기사입력 2012.09.21 20:3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베니스의 남자 이정진이 '컬투쇼'와의 남다른 의리를 지켰다.

오는 21일 낮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이정진이 출연한다.

이정진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함께 작업한 이재익 피디와의 의리를 지키며, 컬투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김기덕 감독과의 전화연결 및 황금사자상에 관련된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컬투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바로 영화제 포스터에 자신의 이름이 '이정진'이 아닌 '이전진'이라고 인쇄되었던 것.

오타로 인해 이전진으로써 베니스에서 지냈던 이정진의 이야기는 오는 9월 21일 토요일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영화 '피에타'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43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상영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정진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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