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아이유 '아이유식, 3살 때 먹은 맛 잊지 못해'…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9.9%의 시청률보다 0.7%p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는 경쟁 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와 단 1%p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간매점에서 아이유가 소개한 '아이유식'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어머니가 3~4살 때부터 해준 음식이었는데 아직도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레시피도 간단하다. 감자를 썰어서 볶은 다음 우유를 넣고 끌이다가 치즈를 넣으면 완성이라고. 아이유식을 맛본 MC들은 "패밀리 레스토랑 감자수프보다 더 맛있다"고 호평했다.

또한 아이유와 신봉선은 닮은꼴 외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 하우스'는 3.5%,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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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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