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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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가이드 제안

기사입력 2012.09.20 11:12

강정훈 기자

[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최근에는 추석 연휴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증가하면서 한 가구당 여행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인식이지만 캠핑은 초기 비용을 제외하면 가족 모두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덕분에 오히려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모처럼 가족들이 만나는 추석연휴에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청명한 가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캠핑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가을 캠핑 가이드를 제안했다.

콜맨 관계자는 “올해 추석의 경우, 여느 때보다 연휴가 짧아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이 많은데, 추석 연휴가 있는 가을 시즌은 캠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꼽혀 모든 연령층의 가족이 함께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고 전했다.

가족이 생활하기 좋은 넉넉한 사이즈의 텐트는 필수


4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캠핑을 떠난다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2룸형 텐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캠핑은 야간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실내에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2룸형 텐트가 더욱 유용하다.

콜맨의 ‘웨더마스터 코쿤’은 사계절 내내 캠핑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기호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높은 강도와 내구성 등 최고의 기술력을 담아 어떠한 계절과 기후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방과 거실공간으로 이용될 전실까지 넓은 공간으로 설계되어 다수의 인원이 캠핑하기에 적합하다.

이미 돔형 텐트를 구비하고 있다면 스크린 타프를 연결해 2룸 텐트로 활용할 수 있다. 콜맨의 ‘웨더마스터 스크린 타프 코어’는 돔 텐트와 연결이 가능해 여유 있는 주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4면이 캐노피가 가능해 전면을 오픈하면 그늘막으로, 차단하면 추위를 막아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 일교차에 대비한 따뜻한 실내 환경 확보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한 텐트 실내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그라운드 시트, 이너매트 등 여러 단계의 시트를 이용해 바닥 냉기를 차단해야 훈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콜맨의 ‘웨더마스터 그라운드 시트’는 튼튼한 PVC 소재를 사용한 직물로 텐트 바닥의 손상을 막아주며, 콜맨 ‘이너매트’는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를 방지해준다. 그 위에 쿠션감이 우수한 콜맨의 ‘컴포트마스터 인플레이터 매트’를 깔면 텐트 바닥의 냉기를 막아 줄 수 있다. 쿠션감을 더 높이길 원하면 두께 10mm로 두꺼운 콜맨 ‘컴포트마스터 폴딩 매트’로 마무리하면 된다. 공간이 넓은 실내구조의 텐트에는 지면의 직접 닿는 냉기를 피하기 위해 야전침대(cot)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콜맨의 ‘GI 코트 IV’는 팽팽한 시트와 넉넉한 넓이로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침낭은 가을에서 겨울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보온성이 좋은 동계용 제품을 준비해야 한다. 콜맨의 ‘빅 게임 슬리핑백’은 영하 20도 이상의 혹한에도 따뜻하게 사용 할 수 있고, 넓은 사이즈와 베개가 포함된 일체형으로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 맞이 달맞이에 낭만을 더해 주는 아이템 체크

추석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보름달 맞이인데, 올해 추석에는 캠핑장 화롯대 앞에서 낭만을 즐겨보자.

콜맨의 ‘파이어 스파이더’ 는BBQ와 더치 오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화로대로 연소효율이 뛰어난 몸체 구조로 설계 되었다. 가볍고 컴팩트해 수납이 용이하다.

모닥불을 피운 가을 밤, 캠프파이어에 빠질 수 없는 간식을 위해 숯과 모닥불을 활용해 요리를 할 수 있는 더치오븐을 이용하면 더욱 낭만적이다. 콜맨의 ‘더치오븐’은 시즈닝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삶은 감자, 고구마, 찜, 구이 등 어떤 요리도 가능, 캠핑요리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콜맨의 ‘파이어 플레이스 테이블’은 녹에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된 화로 테이블로 따뜻한 모닥불을 피워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콜맨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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