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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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버지 CF모델 "취미로 CF 촬영, 나보다 더 잘나간다"

기사입력 2012.09.19 17:54 / 기사수정 2012.09.19 17: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김지훈이 현재 자신의 아버지가 CF모델로 활약 중이라고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지훈은 자신의 꽃미남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뒤 아버지가 은퇴를 하신 후 CF모델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지훈은 "아버지가 취미삼아 CF모델로 활동하고 계신다"며 "아버지가 집안 내에서 최장신이신 데다 배우 신성일을 닮은 미남"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나문희와 관절염 패치 광고도 하셨고, 이영애와 CF에서 포옹도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지훈은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나보다 CF를 많이 찍으시고 여배우 복도 많아 부럽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훈 아버지 CF모델 ⓒ SBS ]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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