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6 08:38 / 기사수정 2012.09.16 09: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박남정이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딸과 함께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은 아역스타와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능넘치는 자신의 자녀와 직접 팀으로 이뤄 출연한 팀이 돋보였다.
이에 박남정은 "시우는 딸이지만 본인이 아들이고 싶어한다"며 시우의 독특한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연기파 배우 임승대의 린-휘 형제도 아버지를 똑 닮은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형제는 익살스런 성대모사로 촬영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이들의 아이들은 동요뿐 아니라 가요까지 섭렵하며 노래와 끼도 아낌없이 선보이며 활약했다. 특히 아이돌가수를 꿈꾼다는 시은은 원더걸스의 'like this' 댄스로 아버지를 똑 닮은 멋진 댄스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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