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말 ⓒ KBS '청춘불패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미쓰에에 수지가 반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G5멤버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야구부 학생들을 직접 마중을 나가 학생들을 따뜻하게 포옹하며 반겼다.
사연을 신청한 김동률 군이 "수지 누나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하자 수지는 "내가 누나냐"고 물었다.
이어 수지는 "그럼 누나가 말 좀 놔도 될까?"라며 바로 반말을 했고, 학생들은 "네"라고 쑥스러워하며 대답했다.
고3으로 19세인 수지는 고1로 17세인 부산고 야구부 1학년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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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