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1

세계 최장신 개, 뒷다리로 서면 2.2m '경악'

기사입력 2012.09.14 22:54 / 기사수정 2012.09.14 22: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세계 최장신 개 ⓒ 기네스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장신 개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레이트데인 품종인 '제우스'는 세계 최장신 개로 이름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발간된 '기네스월드레코드(GWR) 2013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데니스가 키우고 있는 제우스는 발에서 양 어때 사이에 도드라진 부분까지 약 1.12m를 기록해 세계 최장신 개로 등재됐다. 이는 당나귀 키와 비슷한 수치이다.

또한, 뒷다리로 섰을 경우에는 높이가 2.2m에 달하며 몸무게는 70.3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장신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개 정말 크다", "세계 최장신 개, 무서워서 옆에 가지도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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