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스토커 ⓒ E채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남희석이 이혼설로 곤욕을 치렀던 당시를 회상하며 복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 온라인 미공개 영상을 통해 2006년 대대적으로 보도된 남희석의 이혼루머의 전말이 공개됐다.
남희석은 이 날 영상에서 "한 여성이 가짜 기사를 작성해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 구성이 너무 잘 맞아 다른 신문사에서 이 기사를 베껴 보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희석은 "사건 이후에도 계속 협박을 당하다가 언젠가부터 연락이 뜸해진 이 여성이 강병규에게 넘어가 연락하다 소송당해 구속됐다. 개그맨 접근이 쉬워서라고 악행의 이유를 밝힌 여자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해 당시의 심경을 짐작케 했다.
한편, 13일 '특별기자회견'에서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주제로 현직기자들이 지금껏 밝히지 못한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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