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재경 짝사랑 고백,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에 포기"

▲임한별 짝사랑 고백 ⓒ 손바닥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한별의 레인보우 멤버 재경에 대한 짝사랑이 화제다.

그룹 먼데이키즈는 지난 1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서 자신들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한별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던 레인보우 멤버 재경을 짝사랑했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이어 "재경에게 고백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어느날 카페에서 재경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포기했다. 이후 연습만 열심히 했다. 지금은 재경과 좋은 친구로 남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임한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임한별은 "비욘세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고 용기를 내 돌려서 고백했는데 친구 사이로 남자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경은 "당시 임한별이 부산에서 막 상경했다. 나는 연습생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챙겨주는 상황에서 그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한 바 있다.

임한별 짝사랑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한별 재경 많이 좋아했나보네", "임한별 재경 짝사랑, 지금도 늦지 않았으면...", "임한별 재경 짝사랑 좋은 인연으로 끝나시길..." "임한별 재경 짝사랑 고백, 용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성은 "9년 째 열애 중"이라며 "사귀는 9년 동안 2번 정도 길게 헤어졌었다. 9개월 동안 만나지 않았던 적도 있다. 처음에는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여자친구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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