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 "아역들에 박수를, 새벽을 깨우며 촬영"

▲ 메이퀸 ⓒ 한지혜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한지혜가 '메이퀸' 아역 배우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1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0회부터 아역배우 김유정의 바통을 이어 받는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역들의 연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을 깨우며 촬영하고 있다"며 "성인 분량도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상큼한 표정의 현장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한지혜는 그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극중 해주가 입을 의상을 직접 고르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한지혜는 8부까지 김유정이 아역을 맡았던 해주 역할로 등장할 예정으로 강한 의지로 환경을 극복하는 천해주의 모습으 보여줄 예정이다.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 손은서의 등장으로 본격 성인 분량이 방송될 '메이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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