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기덕 수상 축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홍석천이 김기덕 감독의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9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덕 감독님. 황금사자상 축하 드려요. 가시기 전 저와 와인하며 나눴던 얘기들. 그려주신 제 눈 그림. 값 올라가겠네요. 하하.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시 한 번 진심 축하 드려요. 민수누나 정진이두 축하축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또 "축하드려요. 베니스 최고겠다. 하하. 김 감독님, 민수누나. 축하인사 전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를 전했다.
홍석천 김기덕 축하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덕 감독님. 정말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진짜 자랑스러워요", "눈 그림 값. 100% 올라가겠네요", "김기덕 감독과 친한 홍석천 부럽다", "홍석천, 김기덕 축하 멘션 훈훈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 가슴이 뿌듯", "빨리 피에타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기덕 감독은지난 8일 현지시간 오후 8시(국내 9월 9일 오전 3시)께 독일 베니스에서 열린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자신의 18번째 영화 '피에타'를 통해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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