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 셋째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동엽이 셋째를 낳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신동엽은 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107.7Mhz)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는 선혜윤 PD와의 부부생활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현재 셋째 아이를 낳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바쁜 방송활동 중에도 끈끈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또 신동엽은 최근 '19금 개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19금 개그는 요즘 시작한게 아니라, 신인 때부터 한결같이 해온 것"이라고 밝힌 뒤 DJ 김영철과의 토크에서도 자신만의 19금개그 코드를 가감없이 들려줬다.
한편 이날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19금개그 작렬", "아 동엽신 너무 좋아 제일 재밌어", "셋째 꼭 가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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