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공모자들 그림 ⓒ 타임스토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최다니엘이 직접 그린 '공모자들'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주말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무대인사 현장 대기실에서 최다니엘은 직접 그린 '공모자들' 포스터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화이트 보드와 매직을 이용해 섬세한 묘사로 '공모자들' 그림을 완성했다. 특히 '심장은 잘 있냐?'는 재치 있는 문구와 날카로운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비장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최다니엘 공모자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중한 그림 솜씨", "오싹한 포스터네요", "미술선생님이 꿈이었다더니", "심혈을 그려 완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밀매하는 범죄 집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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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