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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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닮은꼴' 정준영, 슈퍼위크 합격 '톱10 안착할까?'

기사입력 2012.09.09 02:04 / 기사수정 2012.09.09 02: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서 '강동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참가자 정준영이 슈퍼위크 첫번째 개별 미션에서 합격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지역예선으로 꾸며졌다. 화제의 참가자 정준영은  슈퍼위크 개별미션 2조에 나와서 실력을 뽐내 합격을 통보 받았다.

지역 예선부터 화제를 모아온 참가자 정준영은 자신의 별명을 돌+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예선에서의 모든 것이 설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래로 한번 저희들을 녹여주세요"라는 이승철의 말에 정준영은 "아, 네. 알겠습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심사위원들 모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정준영은 YB 윤도현의 노래를 선곡해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열창했다. 노래 전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부드러운 목소리는 감동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최종 심사에서 심사위원 싸이는 "스타성을 봤다. 정준영씨, 합격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감사합니당"이라며 애교를 부렸고 심사위원들은 다시 한번 웃음을 터뜨렸다.

정준영의 모습에 심사위원 윤미래는 "중간은 없을 것 같다. 사랑하거나 싫어하거나"라고 말했다. 싸이는 웃으며 "매력적이네. 정말 매력적이네"라며 호감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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