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C몽 언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하하가 절친 MC몽을 언급했다.
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IFC몰점에서 열린 MBC뮤직 새 토크쇼 '하하 19TV 하극상' 제작발표회에서 하하는 병역비리 의혹으로 방송을 중단한 MC몽을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하는 그동안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동현이(MC몽)와 함께 했던 것도 있다"며 "지금은 쉬고 있는데 짠하다"라고 친구로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MC몽은 2010년 병역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의 수사를 받았고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하하 MC몽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MC몽 언급했네. MC몽이 예능에서 재밌었는데", "하하 MC몽 콤비 보고 싶다", "MC몽 어떻게 지내려나", "MC몽 복귀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가 MC를 맡은 '하극상'은 성인이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는 파격 토크쇼로 프리스타일 미노, 부가킹즈 주비트레인, 송준근, 박근식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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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