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결혼소감을 밝혔다.
브래드는 지난 8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6년간 교제한 연인 대니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신부 대니는 "긴장되지만 행복하다. 가족들이 모여서 기분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래드는 "기분이 좋고 흥분된다.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결혼식의 주례와 사회를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김형태가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래드와 대니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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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