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신아람, 최병철 '1억 퀴즈쇼'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런던올림픽 대표팀 체조의 양학선과 펜싱의 신아람, 최병철이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 출연한다.
3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지난 24일 양궁 커플 기보배-오진혁에 이어 양학선, 신아람, 최병철이 출연하는 '올림픽 영웅 특집'을 방송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세대공감 1억 퀴즈쇼'를 찾는 이유는 세대를 아우르는 문제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체조와 펜싱을 대표하는 '도마의 신' 양학선과 '미녀 검객' 신아람, '날쌘돌이' 최병철의 퀴즈 대결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선수는 누가 될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리바리' 캐릭터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엠블랙의 이준과 은지원도 스타 상금 300만원에 함께 도전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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