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집 최초 공개', 깔끔한 화이트 톤의 럭셔리 하우스

▲손담미 집 공개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손담비 집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가수 손담비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하우스였다. 넓은 거실에 럭셔리한 소파와 책이 가득 꽂힌 책장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고 소파, 커튼, 책장 등 모든 소품이 화이트 톤이라 눈길을 끌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손담비는 "불을 켜고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외롭다"는 말로 허전함을 토로하는 모습도 보였다. 고독한 시간을 즐기지 못한다는 그는 "집에 오면 어머니께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손담비 집공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트 톤의 집 손담비와 잘 어울린다",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 "방송보고 손담비 진짜 외로워 보여서 안타까웠음", "손담비 집공개해서 봤더니 집 예쁘네.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7월 MBC '빛과 그림자' 종영 후,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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