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휴교 상황, '볼라벤' 북상으로 인해 전국으로 확대

▲임시 휴교 상황 ⓒ 기상청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임시 휴교령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7일 서울시 교육청은 28일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임시 휴교를 결정하였으며, 서울 외의 많은 지역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임시휴교를 결정했다.

또한, 경기도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임시 휴교령을 내려진 상태이며, 부산광역시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다.

이 밖에 다른 지역들은 관내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휴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풍 '볼라벤'은 2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오후에는 중부지방까지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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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