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연기 도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구자명이 연기에 도전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명은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제)'에 캐스팅 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자명은 전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서 배수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엄마가 뭐길래'는 '스탠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며, 구자명은 극 중 김병만 밑에서 일하는 주방보조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1' 출신 손진영과 50kg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를 펼쳤고, '위대한 탄생2' 준우승자 배수정이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맡는 등 '위대한 탄생' 출신 연기자들의 방송 출연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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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