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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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얼짱여군 지원자 등장에 오디션장 '술렁'

기사입력 2012.08.24 18:30 / 기사수정 2012.08.24 21:1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육군 예선에 남심을 뒤흔들 얼짱 여군 지원자가 등장했다.

엠넷은 24일 지난 7월에 열린 육군 예선에 참가한 한 미모의 여군 지원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 지원자는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코, 새하얀 피부에 귀여운 인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철모와 군복으로 완전 무장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강인한 군인 정신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엠넷 관계자는 "육군 예선 당시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얼짱 여군 참가자가 등장해 오디션장을 술렁이게 했다"며 "이날 예선 심사에 참가한 이승철 심사위원과 싸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또 이 참가자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 강인한 군인정신과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무장해 예선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스케4'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실시한 육군 예선에서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보석 같은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만족감을 표시한 바 있다.

또한, 예고편에서 공개됐듯이 이승철 심사위원은 한 육군 지원자에게 "제 생각에는 이 참가자 분이 올해의 우승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라며 최고의 심사평까지 전했다. 이 가운데 미모의 여군 참가자까지 등장했다는 소식까지 들리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우승 후보자부터 얼짱 여군까지 참가한 '슈퍼스타K4' 육군 예선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4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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